목5동성당

우리성당은

우리 성당의 이름(주보성인)은 '성가정'입니다.

‘성가정(聖家庭)’은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으로 구성된 가정을 가리킵니다.
가톨릭교회는 1921년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례력 안에 ‘성가정 축일’을 정했습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의 모범으로 예수님의 나자렛 성가정을 제시한 것입니다.

가정은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교회의 기초입니다.
가정이 건전하고 건강해야 교회도 사회도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교회 신자들도 모두 한 가정의 구성원입니다. 가정이 거룩해지는 것이 곧 교회가 거룩해지는 길입니다.

목5동 성당의 이름을 ‘성가정 성당’으로 정한 것은 초대 주임 박노헌(크리소스토모)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께서는 본당 관할 구역 아파트들에 많은 사람이 전입을 오고 새로운 공동체 분위기가 형성되자
가정 중심의 신앙 공동체,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신앙 공동체를 이루시려 ‘성가정’이라는 이름을 택하셨습니다.
신부님의 지향대로 우리 성당에서는 부부 구역장, 부부 중심의 성가대 등
본당 활동에 가정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성당의 이름에 걸맞게 우리 본당 모든 구성원은 거룩한 가정을 이루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본당 공동체 전체가 화목한 가정 공동체와 같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2025년 2월

문세영 필립보 신부